올바로 흘리자. 노나메기일세, 잘사는 잘살되 같이 여보게, 목숨이 너도나도 다 이 벗나래(세상)를 있다더냐. 만들자. 너만 올바로 온이(인류)가 그게 있으니 땀, 박땀, 본문 야 이 사람이라고 다 너도 누룸(자연)도 아 목숨이 땅별(지구), 바로 잘사는 제 피땀만 자네가 목숨인 안간 땀,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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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 박땀, 목숨이 너도 남의 뺏어먹으려 안간 잘살되 그리하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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제 다함께 피땀을 있고 노나메기. 말고 이놈들아, 참짜 바로 "여보게, 나도 - 들지 잘살고 212쪽 거. 하면 노나메기라네
그거야말로 못할 사람이 건 187쪽 본문 짓(범죄)이지."(할머니) "그러니까 - 머슴이라는 사갈 아니라네. 내주(용서) 짓이 부릴
사람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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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아니, 머슴으로 부려먹는다 말씀이신가요."(버선발) 내 때문에 것이기 그 사람을 갖다가서 마음대로 내
뻔한 "그야 거라는 내 아닌가. 게 것이지."(할머니)
머슴으로 부려먹는 사람을 어째서 게 사람이라는 거지요?"(버선발) "할머니, 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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