전체상품목록 바로가기

본문 바로가기


현재 위치
  1. 게시판
  2. 상품 Q&A

상품 Q&A

상품 Q&A입니다.

상품 게시판 상세
제목 "트로트 버릴 생각 없어"…홍진영
작성자 rlghl (ip:)
  • 평점 0점  
  • 작성일 2022-12-02 17:43:38
  • 추천 추천하기
  • 조회수 12
홍진영이 트로트 가수로서 뚝심을 전했다. 홍진영의 데뷔 15주년 기념 두 번째 미니앨범 'Color Mood'(컬러 무드)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2일 오후 서울시 강남구 일지아트홀에서 진행됐다. 타이틀곡 'Girl in the mirror'(걸 인 더 미러)는 파워팝 장르의 곡으로, 미국 팝 가수 프롤리가 피처링에 참여했다. 영어로만 구성된 가사에는 동경하는 '거울 속 소녀'를 그저 부러워하는 것이 아닌 그녀의 모습을 각인하는 내용이 담겼다. 이전 곡 'Viva La Vida'(비바 라 비다)는 한국 트로트 가수 최초로 빌보드 차트에 오르며 인기를 입증한 바 있다. 이어 'Girl in the mirror'까지 영어곡을 발표하며 홍진영은 "'트로트를 안 하는 거냐' 이런 질문을 많이 받았다. 트로트를 버릴 생각은 전혀 없다. 내년에 낼 곡은 흥겨운 트로트 곡이 될 것 같다"고 강조했다. 팝 음악을 발표하며 홍진영은 "많은 분들께서 혼란스러울 수 있겠다 생각했다. 트로트 가수의 이미지가 강하다 보니까 언발란스하다고 느낄 수 있을 거라고 생각했다"고 털어놨다. 해외 프로듀서와 작업한 홍진영은 그럼에도 "최대한 제 색깔을 버리지 않으려고 신경썼다"며 "그렇게 제 색깔을 안 버리려고 하는 것도 프로듀서들이 안 좋게 생각하지 않아 주셨다"고 이야기했다. 이어 홍진영은 "새로운 도전을 쉽게 시작한 건 아니었지만, 예쁘게 봐주셨으면 좋겠다"고 당부했다. 또 "해외 작곡가분들이 케이팝을 긍정적으로 봐주고 계신다. '잘한다 잘한다' 하면서 녹음을 했던 것 같다"며 "제가 완전 원어민이 아니기 때문에 발음에 신경을 많이 썼다. 영어 선생님까지 대동해서 녹음을 진행했다. 녹음을 2번 하고 끝이 났다. 한국 가수들, 아티스트, 프로듀서들도 인정을 많이 해주는 것 같더라"며 작업 과정을 밝혔다. 올해 데뷔 15주년을 맞은 홍진영은 "저는 트로트 가수다. 트로트 가수로서 도전해 볼 수 있는 영역을 확장하고 싶은 마음도 있다. 기회가 된다면 해외에서도 열심히 활동을 해보고 싶다. 이런 것들이 저한테는 큰 기회인 것 같아서 할 수 있는 한 새로운 장르를 개척해나가고 싶다"고 목표를 전했다. 이번 신곡을 통해 글로벌 프로젝트를 시작하는 홍진영은 내년 6월 쯤 미주투어 계획을 언급하기도 했다. 이어 "빌보드에 올랐으면 정말 좋겠다. 사실 빌보드가 쉽게 이야기할 수 있는 차트가 아니지 않나. 함께 작업한 작곡가분들께서 오를 것 같다고 해주셨다. 오르게 된다면 정말 기쁠 것 같다"고 덧붙였다. 카지노커뮤니티 카지노먹튀 바라카검증 카지노검증 검증커뮤니티 사이트먹튀 소울카지노 아벤카지노 위너브라더 위너커뮤니티
첨부파일
비밀번호 삭제하려면 비밀번호를 입력하세요.
관리자게시 게시안함 스팸신고 스팸해제 목록 삭제 수정 답변
댓글 수정

비밀번호 :

수정 취소

/ byte

비밀번호 : 확인 취소

댓글 입력
댓글달기 이름 : 비밀번호 : 관리자답변보기

영문 대소문자/숫자/특수문자 중 2가지 이상 조합, 10자~16자

확인

/ byte

왼쪽의 문자를 공백없이 입력하세요.(대소문자구분)

회원에게만 댓글 작성 권한이 있습니다.




WORLD SHIPPING

PLEASE SELECT THE DESTINATION COUNTRY AND LANGUAGE :

GO
close